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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머 3부작 첫 번째 - 히가시노 게이고의 『괴소 소설』(2012년10월08일~11일)
작성자: TheClassic 추천수: 0 2012.10.11
추리 소설 작가로 알려진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머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다. 유머 시리즈지만 히가시노 게이고답게 유머에도 반전을 집어 넣어 두었다. 대체로 작가의 경험에서 소재를 얻어서 쓴 것이 많다. 「울적전차」에서는 전철 안에서 모든 사람들의 행동과 심리 묘사를 한다. 서로를 비난하고 자기는 아무 이상 없는 듯이 얘기하는 사람들. 하지...
[리뷰]
악의 기원 3부작 첫 번째 프로젝트!! / 검은 선
작성자: qp375 추천수: 0 2012.01.26
"북회귀선과 적도 사이에 또 하나의 선이 있다. 시체와 공포가 푯말처럼 이어진 선...검은선” 검은 피로 피칠을 한 악의 기원 3부작 첫번째 프로젝트!!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의 장편 스릴러는 오래 전에 <늑대의 제국> 으로 스크린에서 먼저 만났더랬다. 이후에 “악의 기원 3부작” 프로젝트의 출발을 ...
[리뷰]
인류학/경제사 [부채 그 첫 5000년] 데이비드 그레이버, 부글북스, 2011
작성자: 이준입니다 추천수: 0 2011.12.26
인류학/경제사 [부채 그 첫 5000년] 데이비드 그레이버, 부글북스, 2011 · 쉽게 말하면 당신이 빚을 갚지 않는다고 당신의 다리를 부러뜨리러 오는 사람들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복잡한 금융기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서문 중에서) · 저자가 세상을 보는 관점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복잡한 금융기관은 IMF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리도 친숙하게 알고...
[리뷰]
악몽의 3부작 그 첫번째!
작성자: 꿈꾸는 연필 추천수: 3 2009.05.17
폐쇄공포증? 그런 거 없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안에 있으면 왠지 불안하다. 갑자기 멈춰버리진 않을까? 줄이 끊어져서 아래로 뚝 떨어지면 어떡하지? 엄청난 속도로 떨어질 테니까 깡충 뛰어서 발을 바닥에서 떼야 충격이 덜할까? 언젠가 이런 얘길 남편에게 했다. 그랬더니 “니가 영화를 너무 봤는갑다.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라!”...
[리뷰]
부자로 가는 첫걸음, 가계부
작성자: 일도양단 추천수: 1 2008.09.25
누구나 한 번쯤 가계부 쓰기에 도전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기 쉽상이다. 비록 가계부를 열심히 쓰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실질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경우도 드물다. 가계부는 열심히 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입과 지출내역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자신의 저축과 소비생활을 변화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